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내 마음도 기뻐지는 그런 직업에 대해서 요즘 생각해봤어요.
살다 보니 감정이라는 것도 배워야 하더라고요.
화를 내는 법도 슬플 때 견뎌내는 법도 모두요.
하지만 올바른 감정을 배우면서 크는 사람들은 정말 드물고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도 많아졌고 조금 배워보면 어떠냐고 알아보던 와중 감정코칭지도사라는 자격증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뭔가 배우려고 시작하려니 정보도 없고 비용도 들 것 같아서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할 뻔했어요.
그렇지만 한국직업평가진흥협회를 통해서 인강을 들을 수 있었고요.
시간이 날 때마다 강의만 들어주면 되고 시험 응시까지도 가능하다 보니까 원스톱으로 진행하기가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시작해보자 라는 마음을 갖게 됐죠.
한국직업평가진흥협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있는 곳이기도 해서 강의 퀄리티나 이런 부분에서도 확실했어요.
수강도 강의 교수의 재능기부로 지원되고 있어서 누구든지 부담 없이 배울 수가 있었어요.
또 기출문제부터 교안 파일, 시험 응시료까지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고마운 곳이었어요.
아무튼 이런 좋은 기관이 있다는 게 감사하면서 적극적으로 이용을 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저는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던 터라 자격증을 취득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웠고 환경 측면으로나 상황으로나 쉽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인터넷으로 쉽게 강의를 들었는데 노트북으로 들어도 되고 핸드폰으로도 가능해서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가 가능했어요.
이런 부분이 아마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총 20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4주 동안, 이 강의를 60% 이상만 듣게 되면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절반 조금 넘게만 들으면 된다고 하니까 이런 부분에서도 부담이 없어서 좋았고요.
쉽게 자격을 부여받을 수가 있다 보니까 좀 더 편하게 공부를 할 수가 있었어요.
사실 보통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인정하려고 하지 않은 면이 크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조절할 수 있고 다스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게 바로 이것의 역할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 책임감도 느끼고 있어야겠더라고요.
또한 직업적인 것 외에도 나 자신에도 좋을 그런 교육이기도 했고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부분 외에도 취미로 배우기에도 큰 부담이 없고 접근성 또한 좋았어요.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고 부모와의 관계가 많이 틀어지고 힘든 상황들도 많다고 해요.
이럴 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돕고 부모와의 친밀감이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가능해서 참 유익했어요.
이건 단지 남을 돕는 일 외에도 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감정코칭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보육시설이나 청소년 시설에서 상담사로 활동을 할 수가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다고 하니 이런 부분에서도 관심이 크게 갔었고요.
청소년 상담센터나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감정조절 교육가의 활동도 가능해서 다방면의 활동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또한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로서는 무언가를 따로 배운다거나 추가로 지식을 쌓고 경험하는 게 어려운 일이었지만 여기서 온라인 수업은 물론이고 시험까지도 모두 인터넷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이동하면서 핸드폰으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성적 또한 제대로 나온 느낌이 들었고요.
충분히 복습이 필요한 부분을 느꼈을 때는 언제든 다시 강의를 들을 수가 있었고요.
그래서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리 내가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일을 겪다 보니까 했던 학습을 반복해서 봐야 하는 게 크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도 부담 없이 언제든 어디서나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이론 자체도 아주 난이도가 있진 않았어요.
어느 정도의 상식과 지금까지 듣고 공부한 인강을 통해서 충분히 취득할 수 있을 정도라 조금만 관심을 두고 수업을 들으셨다면 충분히 도전을 할 수 있는 사항이더라고요.
자격증을 따는 게 이렇게 간단한 일일 줄이야...
예전에는 어렵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또한 드는 비용이 아까워서 못 했던 게 컸는데 여기에선 이 모든 걱정 없이 도전이 가능하니 정말 주저할 필요가 없이 바로 하게 됐어요.
하지만 공부하면서 조금 어려웠던 부분이 없었다면 그건 거짓말일 수도 있겠네요.
심리 용어들이 간혹가다가 등장하는데 약간 생소해서 갸우뚱한 것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인터넷으로 천천히 훑어가면서 다시 보고 모르는 건 검색해서 알아보고 하니까 금방 이해도 되고 재미도 생기더라고요.
감정코칭지도사 자격증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 이런 것들은 선생님이 꼭 체크를 해주셨고요.
시험에 출제가 될만한 것들도 콕 집어주셔서 그것들 위주로 필기도 열심히 했었답니다.
평일에는 진도를 빼는 데 힘을 다했었고요.
주말에는 제가 평일에 제대로 못 들었던 거랑 놓쳤던 부분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기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을 보자면 감정과 몸 건강은 직결이 될 수 있다는 점.
즉 내가 어떤 사고를 하고 운용하느냐에 따라 내 신체 건강과 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좋은 생각을 하고 좋게 감정을 다스리면 그것이 건강해지는 길이라고 배우게 되었네요.
사실 부정적인 감정들이 많은 사람의 경우 표정부터가 좋지 않고 몸이 안 좋은 편이잖아요.
몸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제대로 알아가는 건 중요하다고 판단했어요.
계속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진도를 예상했던 기간보다 빨리 끝냈어요.
그래서 봤던 부분 다시 체크하는 시간이 훨씬 더 길어졌고 거의 완벽해지더라고요.
계속해서 복습하다 보니까 제대로 이해되고 놓쳤던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알게 되니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네요.
많은 분들이 해당 자격증에 대해 잘 모르실 거로 생각해요.
하지만 이건 정말 배워두면 나 자신에게도 주변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강의 꼭 들어보시는 게 좋아요.
정말 쓸데없이 화를 내거나 절제하지 못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매우 많잖아요.
그러한 사고를 방지할 수가 있기도 하고 이것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생활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공부더라고요.
강의 진도율을 60%까지만 달성한 뒤 응시 가능하고 실전에서 60점 이상만 득점하면 통과하는 간단한 과정으로 취득이 가능해요.
하지만 내용은 정말 깊이가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듣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고요.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것들이 굉장히 사이트에 많이 모여있더라고요.
한 번쯤 방문해서 둘러보시면 좋을 거예요.
직업과 관련하여 필요한 것들도 많고 관심을 두고 있는 것들을 확실하게 배울 좋은 기회랍니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업체로부터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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